
[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] 글로벌 외국인 환자유치 전문 기업 ㈜씨앤디블루컴퍼니는 바이오 기술 벤처 기업 제노힐㈜와 해외 협력 의료기관 발굴 및 제노힐의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G2CELL(지투셀)의 해외 유통망 확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.
윤심균 씨앤디블루컴퍼니 이사는 “바이오생명공학 기반의 유전자 분석 서비스와 바이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고 기능성 안티에이징 코스메틱 제품이 이미 미국, 서유럽,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되어 있으며, 한국에서도 곧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한다”고 밝혔다.
씨앤디블루컴퍼니는 현재 제노힐의 유전자 분석 솔루션과 G2CELL(지투셀)의 홍콩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의료기관과의 기술 협력 및 G2CELL(지투셀)의 입점을 논의 중이다.
이와 별도로 씨앤디블루컴퍼니는 중국, 동남아, 러시아, CIS 지역의 협력 의료기관들과도 제노힐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상호 협력을 타진 중이다.
씨앤디블루컴퍼니는 한국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다국적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도 G2CELL(지투셀)의 홍보 및 판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제노힐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.